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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글쟁이/일상을 시인처럼

찬바람이 불어오는 날에는...

by 일상의시인 2016. 11. 25.

날씨가 쌀쌀을 넘어 추워지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그만큼 두꺼워지고 있고

모두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추위를 조금이라도 피하고자 빨리빨리 가기에 급급해져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서로에게 따스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보고만 있어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 주변을 따스하게 물들일 수 있는...
전구 같은 사람말이죠

어떻게 보고만 있어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냐구요?
글쌔요...환한 웃음을 머금고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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