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2일
지난주 토요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이정욱 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며
엄청 오랫만에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려보았다
얼마만이었을까?
마지막으로 종이비행기를 언제 접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어느덧 나는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는 것 보다
큰 항공기에 구겨져 타는게 더 잦은 나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종이비행기 속에 나의 동심을 태워 날려본다.
슈우웅~ 툭!
짧지만 무거운 비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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