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가격이 엘론 머스크 덕분에 24시간동안 약 14.5% 증가하는 엄청난 강세를 보였다. 화성까지 가겠다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의 가격을 화성으로 보내버렸다.
시간당 차트에서 10시간 및 50시간 이평선을 훨씬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상승 이유
이런 가격을 형성된 것은 바로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암호화폐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기 때문,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테슬라는 제공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비트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계획 할 것이라고 덧붙였기 때문이다.
추세는 긍정적
2021년 초부터 코인데스크가 추적하는 8개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6개월 평균보다 높았다 즉 많은 사람/기관이 엄청나게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44,023달러 이후로는 상승의 활기를 읽긴했지만 추세는 여전히 강세로 읽힌다. 30일 변동성도 상승하는 것을 보아 확실히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기세로 가면 정말 50,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도 역시 무서운 상황
일주일 전 중립단계였던 공포-탐욕 지수가 다시 매우 탐욕적 단계로 올라온 지금, 무엇 하나 꺼져도 무서울 것이 없다. 과연 테슬라가 15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을 때 To the Moon 할 것을 예측 못했을까? 지금의 가격이 아닌 아마 오랜 기간 매수를 해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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